DHT

DHT-Do Hard Things!

현대사회는 십대에 대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은 성인이 되어가지만 정신적으로는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하는 불균형으로 인해 그들은 삐딱거리고 무력하고 반항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십대는 영적, 육적, 지적으로 기회의 창구가 열리는 성장의 시기입니다.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넓은 사고를 하기 위해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신체적으로 여성과 남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며 영적으로 부모에게 독립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시기입니다.

어느 여름 방학 , 무력한 시간을 보내던 쌍둥이 형제 알렉스 & 브레트 해리스는 아버지의 권유로 독서 프로젝트를 하게 됩니다. 해리스 형제는 아버지의 추천 목록을 받아 지루하고 어려운 책 읽기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프로젝트가 끝나갈 즈음 형제는 놀라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아버지가 추천해주신 책들의 저자들이 십대~이십대의 어린 나이에 책을 썼거나 어떤 업적을 남겼다는 사실입니다. 해리스 형제는 자신들이 사회의 왜곡된 시선에 부응하여 무력한 십대를 보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십대의 시기와 능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십대들을 깨우는 사회 운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것이 Do Hard Things! 입니다. 십대는 젊은 어른으로서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성장합니다. 그러나 어른으로의 성장은 결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십대들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도전해야 합니다.

JHA는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영적 도전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습, 독서, 등반, 트레킹, 국내, 국내봉사활동 등 다양한 DH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십 수년간 홈스쿨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깨어나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DHT 도전을 통해 여러분 안에 있는 가치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해 품고 계시는 놀라운 계획을 발견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